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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생활정보18

전국 해수욕장 한달 일찍 개장한다고~~ 우왕~~~ 무더운 봄(?) .. 해운대 등 유명 해수욕장 다음달 1일 개장 봄이 사라지고 30도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더위 많이 타는 나에게는 죽음의 연속이다!! 봄도 이러니 7~9월 여름은 어떨까?? 무섭다 ㅡㅡ;; 이번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전남 여수 지역 해수욕장들은 국내 역대 개장 일시 중 가장 이른 5월10일 문을 연다!! 아마도 여수세계박람회 관람객들을 유도하기 위한 측면이 있는 것 같당! 또한, 해운대.광안리를 필두로 한 부산지역 해수욕장과 충남 대천 해수욕장은 지난해보다 한 달 이른 6월1일 개장한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여름은 지난해(2011년)보다 기온이 높아 더운 날씨가 오래 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 다음달에는 따뜻한 이동성 고기.. 2012. 5. 4.
버스 출퇴근시간 지정좌석제 시행~~ "나만의 좌석" 버스가 생긴다고 하네요~~ 올 하반기 부터 운영한다고.. 앞으로 버스로 출퇴근을 할 때 자신의 좌석을 지정해 탈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출퇴근 교통편의를 위해 "정기이용권버스"를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기이용권버스" 는 정기이용권을 1개월 이상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대에만 좌석제로 운행하는 버스다! 출퇴근 운행 시간대는 출근(6~9시) , 퇴근 (5~10시)로 결정 됐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제도가 시행되면 출퇴근 시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운송 수요에 대응할 수 있고, 지정좌석제 운영등 고급 버스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자가용 이용자 흡수 등 새로운 버스 이용 수요가 창출돼 대도시 교통난 완화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기대했다 2012. 5. 3.
인공지능 CCTV개발 되었다고 하네요~~ "도와주세요" 소리치면 자동촬영 ~~ 똑똑한 CCTV 개발 요즘 여러가지 흉악한 사건 사고가 많은데 .. .약간의 희소식이다!! 그것은... 비명을 지르면 촬영을 시작하는 CCTV가 개발됐어 범인 추적과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바이오닉스연구단 최종석 박사팀은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비명소리와 폭발음 등을 구별해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 CCTV에 접목했다고 한다!! 이번에 접목한 청각기능의 핵심 기술은 세가지다!! 1. 소리발생자동검지(ASD) 기술 : 주위 소음보다 더 큰 소리가 들려왔을 때 반응하도록 한다. 2. 음원분류(SSC) 기술 : ASD에서 감지한 소리를 사람비명소기, 유리창 깨지는 소리, 폭발음, 문 닫히는 소리등 8가지 소리로 구분한다. 3. .. 2012. 5. 2.
1인가정 4집중 한집 1인가구 비중이 25.3% 가족해체. 고령화. 가속도~ 가족 해체가 가속화되면서 '나홀로 가구' 가 사상 처음 대세로 떠올랐다! 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1인가구는 전체의 23.9%로 2인 가구 다음으로 2위였지만 올해는 25.3%로 처음 1위에 올라서고 2035년에는 34.3%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는 젊은 층의 독신과 만혼이 증가했고 독거노인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부부 가구도 2010년 15.4%에서 2035년 22.7%로 증가한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자녀를 출가시키고 부부만 사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얘기다! 이에따라 1~2인 가구의 비중은 .. 2035년에 68.3%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핵가족인 4인 가구 비중은 2010년 22.5%로 3인 가구 보다는 높았지만 2035.. 201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