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정 4집중 한집

 

1인가구 비중이 25.3%  가족해체. 고령화. 가속도~

 

가족 해체가 가속화되면서 '나홀로 가구' 가 사상 처음 대세로 떠올랐다!

 

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1인가구는 전체의 23.9%로 2인 가구 다음으로

 

2위였지만 올해는 25.3%로 처음 1위에 올라서고 2035년에는 34.3%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는 젊은 층의 독신과 만혼이 증가했고 독거노인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부부 가구도 2010년 15.4%에서 2035년 22.7%로 증가한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자녀를 출가시키고 부부만 사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얘기다!

 

이에따라 1~2인 가구의 비중은 ..

 

2035년에 68.3%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핵가족인 4인 가구 비중은 2010년 22.5%로 3인 가구 보다는 높았지만

 

2035년이면 9.8%에 불과해 3인가구 19.8%를 크게 밑돌 것으로 보인다!

 

 

 

평균 가구 구성원 수는 2010년 2.71명에서 2035년 2.17명으로 줄어든다.

 

이것은 2030년 일본의 가구수 전망보다 낮은 수치다!

 

물론 덕분에 인구증가율이 2030년 이후 감소세로 전환되지만

 

가구수는 2010년 1735만9000가구에서

 

2035년에는 2226만1000가구로 1.3배 늘어난다!

 

 

 

"고령화속도" 는 점점 빨라진다!

 

65세 이상 가구는 2010년 17.8%지만 , 2035년에는 40.5%로 칫솟아 일본(39.0%)보다 높아진다!

 

그래서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2010년 48.8세에서 2035년 60.92세로 급상승한다!

 

특히

 

2010년에는 70대가 1인 가구의 19.8%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고령화의 심각성이 날로 짙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