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도시락~~~

주말부부인 관계로 ..
KTX를 자주 이용하는데~~

오늘도 광주행 새벽 첫 열차를 탔다!

6시20분 열차다보니..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서 나섰는데..

열차타고 바로 잠이들었는데..
익산쯤 왔을까..아내의 전화에 잠을 깼다!

전화끊고나니 너무 배가고팠는데~~
마침 매점(??) 아저씨가 옆을 지나서

도시락을 주문했다!!!

바로 요것~~~
물을 두개 주셨는데...
보너스로 하나 더 주신것인지 ~
원래 두개인지는 모르겠다!

7500원이라고 한다!!

내용물에 비싼 느낌이다!

그래도 맛있으면 괜찮으리라 생각했다

나에게는 적은양의 밥...

그러나

8가지 부족하지 않은 반찬..

하지만~~

맛이...생각만 못하다!

그래도 시장이 반찬인지라..
깨끗하게 다 먹었다 ㅋㅋ

식사 후..

도시락세트에 비닐봉지가 있어서..

요렇게 나두니~~

직원분이 수거해가셨다!!

배고픔반 호기심반로...
처음 도시락 주문했는데 좀 실망이였고

다음번엔 빵이나 호두과자 주문하리라~

도시락!!!

코레일에서 좀 더 신경써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