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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생활정보

서울시가 청년층 빚 해결해준다고??

by 동글랑 201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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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미만 청년층 500만원이하 빚  서울시가 대신 상환....

서울시의 도움으로 500만원 이하의 빚을 지고 있는 35세 미만 청년들은 한숨을 놓아도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계부채 위기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는데~~

대책 내용을 보면~~

채무조정 금액이 500만원 이하인 35세 미만 청년층은 신용회복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채무를 창환할 수 있습니다.

신용회복한 후 취업을 하게 되면 연 2%의 금리로 최장 5년간 원리금을 분할 상환하게 됩니다.~~


또한 채무조정변제금을 1년이상 성실하게 상환하면 병원비나 학자금, 월세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긴급생활안정자금도 최대 500만원까지

연3%의 저리로 빌릴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총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빚으로 고생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대책도 있는데요...

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인 과다부채 가구에 대해서는 생계비.의료비.주거비.교육비 등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의 경영 안정을 위해서 무담보 저리로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빈곤계층들의 소규모 사업지원을 위한 무담보 소액대출)'
사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서울시가 서민을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실요성이 있는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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