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강남에 사는 직장 상사와 식사를 하는데~~
그 동네 부모는 대부분 3명이상의 자녀가 있다고 한다!
요즘 저출산 시대라고 하지 않는가?? 1명 키우기도 만만치 않은데..
상사의 말을 들으니 자녀의 수가 부의 상징은 맞는 것 같다!!
출산에서 대학졸업까지~~
무려 "2억 6천만원"이 들어간다는 통계자료다!
터무니없는 자료는 아닌 것 같다~~
울통실이 때문에 동글랑도 실감하고 있으니까 ㅡㅡ;;
사교육비로 의 지출액 또한 만만치 않다..
예전에도 대학 등록금이 가계의 큰 부담이었지만 지금과 비교하면 행복한 시절이었다고 생각된다!
적어도 알바해서 대학등록금 마련이 가능했던 시절이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만약 가정에 대학생이 두명이라면 연봉의 3분의1가량을 등록금으로 지불해야된다!!
울재연이가 대학갈 시점인 20년 후에 6% "교육비상승률" 로 계산하면
대학 등록금이 2,500만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정말 살인적인 금액이다!!
반값등록금이 빨리 실현되길 바랄 뿐이다~~
국공립대 "교육비상승률" 이 10%가 넘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국공립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비싸디 비싼 사립대도 대부분 6%가 넘는 "교육비상승률" 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교육비상승률"과 비교하니 "물가상승률" 은 귀엽네요^^
지난 10년간 대학 및 대학원 등록금 상승률은 물가상승률의 2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육비 부담은 점점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자녀와 부모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학자금을 모으고 굴려야 할 것입니다!!
동글랑이 졸업한 수원대학교도 비싸기로 유명한데
15등안에 못 들었네요~~
천만원에 육박하는 대학등록금....
조금씩 미리 미리 준비해야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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