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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겨울에 찾은 안면도...
삼실 식구들과 함께했는 무슨 펜션인지 기억이 안 난다..
다만, 폭설속에 펜션까지 가는 길이 매우 험난했다는 것밖에..
우리가 묵었는 아름다운 펜션이당!!
펜션안에서 바라 본 안면도 의 바다 모습
정말 푸짐하게 먹고 먹고 또 먹고도 남아버린...꽃게!!
꽃게는 어떻게 먹어도 정말 맛있당~~~~
대하구이!!
열심히 "대하"를 굽고 있는 모습..
맛은??
당근 일품이다
"꽃게"와 "대하"는 정말 원없이 먹었당
펜션에서 바라 본 주변 펜션들의 모습
밤에는???
멋진 안주와 함께 마신 술취한 기분이였을까...
모두 마당으로 나와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당!!
돌아가면서 쓰러지는 모습들..
모두 쓰러졌다!! ㅋㅋㅋ
음주 "야경촬영"이당!!
아름다운 "안면도"의 야경사진 한 컷!!
또 한 컷......
그리고 또 한 컷~~~
너무 아름다고 이쁜 모습에 ... 계속 찍어당!!
새벽에 가장 먼저 일어나서...
또 찍기 시작했는데..
어제 야경과는 또다른 아름다움이..
그래서 또 찍었당!!
몽환적인 분위기의 안면도..
아~~ 놀라워라... 초보수준인 나의 촬영실력에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나오다니~
자연의 아름다움..
안면도의 아름다움...
아침식사 후
안면도 "황포항"으로 쇼핑을 갔는데~~~
설경속의 황포항 모습 또한 멋지네...
다들 한 바구니씩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꽃게"와 "대하"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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