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행] 여주 천년고찰 신륵사

천년고찰 신륵사 

 

원주에서 업무보고 오는 도중에....

여주의 고찰 신륵사에 방문하게 되었다..

여주 도자기 박물관에서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되는데....

 

대부분의 고찰은 산속에 위치해 있는데 신륵사는 남한강변에 위치해 있어서..

또다른.. 다른 절과 색다른 경관을 볼 수 있었다..

 

신륵사는 ...

확실치 않으나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 하였다는 설이 있고...

알려진 것은 고려 말 나옹화상의 입적 후 라고 한다.

입구 매표소에 신륵사의 역사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일반인은 2,200원의 입장료를 준비해야 한다!!

 

부슬 부슬 비가 내린 신륵사의 모습..

 

600백년 된 보호수..

보물 제 226호인 다층전탑...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이 전탑으로 인해서 신륵사를 벽절이라 하기도 한다.

 

강월헌

 

드라마 추노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남한강변 옆의 정자!!

황포배가 떠 다니고...

나도 추노를 열심히 본 탓게 바로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공사중이라서 들어갈 수 가 없다..



보물 제 230호

대장각기비

나무가 너무 멋져서 찍었다~~

 

600년된 보호수....

그냥 이뻐서...

 

신륵사 홈페이지

http://www.silleuk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