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위한 밥상

아내를 위한 밥상을 준비했다~~~ ㅎㅎㅎ

 

주말부부인 울 부부는 한달에 한두번 보면 다행이다!

 

이번에는 아내가 서울에 왔다~~

 

그래서 아내를 위한 밥상을 준비했는데...

 

 

첫번째 밥상.... "참치김치찌개"

 

 

혼자서 지내기 때문에 집에서 거의 밥을 못 먹는다!!

 

그러다보니 어머니가 갔다주신 김치와 깍두기는 김치찌개용으로 쓰이는 일이 많다!

 

그래서 요렇게 만들었다!

 

 

소박한 밥상이다~

그래도 함께 먹으니 100배는 맛있는 것 같다!

 

두번째 밥상은 "소세지 복음밥"

 

아내는 내가 만든 볶음밥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볶음밥을 했는데~~~ 좀 틀린것은 소세지 추가!!

 

 

요렇게 만들었다~~ ㅋㅋㅋ

소세지가 먹음직스럽다~~

 

볶음밥에는 양파, 감자, 당근, 참치 등이 들어갔다!!

 

 

역시 소박한 밥상이다!!

 

아내에게 꼬치하나를 더 주었다!! ㅋㅋ

 

 

 

물김치, 오이소박이등 그래도 먹을 것이 많다ㅎㅎ

 

세번째 밥상은... "즉석 떡복이"

 

성당에서 파는 떡을 아내는 좋아한다!!

그래서 성당떡과 조랭이떡, 어묵등을 넣고~~

 

즉석떡복이 분위기 만들고~~~

 

 

익히고~~

 

 

먹었다~~ 즉석떡복이가 메인 반찬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