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여행 #7] 둘째날 두번째 여행이야기 "우도와 비양도 #1")

3박4일 제주여행...(둘째날 두번째 여행이야기 "우도와 비양도 #1")

제주도 여행을 여러번 다녀온 사람들도 "우도"는 못 가봤다는 사람들이 많다!!

날씨 운이 있어야 되고~ 짧은 일정으로 제주여행 하기에는 "우도"들어간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할 것이다!

작년에 가봤지만~~~ 이번에는 가족여행이니.. 느낌도 다르고~~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 우도 선착장으로 향했다!!

 

 여기가 바로 "우도"에 갈 수 있는 표를 끊는 대합실~~
 

 
사진에서와 같이 우도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우도"들어가는  방법은 두가지다!!

첫번째는... 사람만
 두번째는... 차와 함께~

우리가족은 울 통실이 때문에 차와 함께 가는 방법을 택했다!!

  

사람도 매표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하지만~~~

차도 줄을 서야 한다!!

여기서 차를 가지고 우도에 들어갈 때 "팁" 을 말씀드리면....

"일행중 한사람은 매표소로 가고 운전자는 자동차 줄 서는 곳으로 바로 이동"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

매표소에서 한번, 승선할 때 한번... 두번이나 줄을 서야 한다!!

소중한 여행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으면~~ 너무 아깝지 않는가??

특히, 자동차는 배에 몇대 못 들어가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많많치 않다!!

운행시간표 사진을 올렸지만~~~

사실 의미없다~~ 시간표에 관계없이 배가 계속 제주도와 우도를 왔다갔다 한다!!

하지만,

마지막 배 시간은 파악해야한다!!

자동차가 요렇게 배에 탄다!!

제주도에서 우도로 gogo~~

멋진 우도 모습이다!!

울통실이 이렇게 업고~~ 우도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작년에 혼자 올라가기도 힘들었는데~~내 새끼라서 그런지 별로 힘든지 모르겠당!!

울통실이는 내내 꿈나라~~ㅋㅋ

산위에서 바라본 우도의 모습~ 멋지당!

개도 올라왔네~~

우도 등대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도 바다의 모습!!

유명한 해변이다!!

모래가 산호다!! 그래서 산호사라 한다~

바다물도 너무 아름답다~~  

빨간 동글랑이당~~ 바람이 너무 불어서 주체를 못하겠당!!

우리일행의 모습~~ㅎㅎ

사랑하는 울통실이~~~

멋지다~~
바다도 모래도 바위도~~

여인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