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여행 #6] 둘째날 첫번째 여행이야기~~ ("제주캐슬")

3박4일 제주여행...(둘째날 첫번째이야기 "제주캐슬")

이번 여행의 첫번째 숙소 "제주캐슬"

여행갈때 숙소 선정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는데~~

"제주캐슬"로 선택한 이유는 ..

아침에 일어나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며 커피한잔 할 수 있는 숙소"를 원했기 때문이다!!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 누워서도 바다를 바라는 볼 수 있는 펜션이라고 해서 선택했다!!

 

"제주캐슬" 입구 모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주장장과 정면모습...

 

 

 뒤쪽에는 작은 정원도 있다~

발코니 앞 아담한 정원~~

총 3층으로 되어 있어 있다!!

정원에는 이쁜 흔들의자가 있다~~

 

입구 들어서면 정수기와 제주도 지도가 보인다~~

내가 묵었던 103호 객실...

내심 3층을 원했는데~~ 1층이였다!!

여행사만 믿고 미리 연락 안한 것이 실수였다!!

하지만..

오히려 다행이였던 것은...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3층에 묵으면 3층까지 걸어서 올라가야한다는 것!!

전망은 덜 하겠지만...아가와 묵기에는 1층이 오히려 다행이란 생각이다

노트북을 풀었다~ㅋㅋㅋ

정원에 있는 큼직막한 천애향(??)을 하나 몰래 따서...ㅋㅋㅋ

요렇게~~

"제주캐슬"는 두가지 평수의 객실이 있는데..

작은객실은 원룸형이고 큰객실은 거실과 침실이 나눠져 있다!!

장모님, 처제와 함께한 우리는 큰객실 선택..

주방이다!! 특별한 것은 없다!

조그마한 냉장고도 있고...

거실에는 벽걸이TV도 있다~~

울통실이가 보이네~~~ㅋㅋ

인터넷도 된다~~ㅎㅎ

짐 풀어놓고 찍은 사진이라서 정신없다~~

발코니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1층이지만 바다가 훤히 보인다!!

"제주캐슬"이 있는 곳은 올레길 중 가장 아름답다는 ...

"올레7길"을 지나는 곳이다~~

새벽에 바다를 향해...산책나왔다!!

멋진 "밤섬"이 보인다~~

 

"제주캐슬" 총평을 한다면....

 

1) 바다 전망을 원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여행사 끼고 선택한 것이라면 미리 연락해서 층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2) 객실 문들이(화장실, 침실등) 모두 잠기기 않아서  민망할 뻔 했다!! (커플여행이라면 상관없겠지만..)
3) 가평,양평주변의 이쁜 펜션을 기대하면 안된다~~